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하루 평균 이용자가 지난주 평일(11월 18일∼22일) 기준 1만3천818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개통(지난 3월 30일) 직후인 지난 4월 첫째 주 평일 일평균 7천734명에서 79% 증가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연말연시 동탄역 출입구·연결도로 추가 개통과 운행 차편 증가 등으로 이용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GTX-A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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