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선 자금 불법 수수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특히 검찰은 김 전 부원장 측이 항소심에서 증거로 제출한 구글 타임라인에 대해서도 조작의 가능성이 있음을 주장했다.
한편, 김용 전 부원장은 이재명 더대표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여하던 지난 2021년 4월 유 전 본부장과 공모해 변호사로부터 8억4700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022년 11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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