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국제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서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경우 인터넷 사용이 정신건강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연구팀은 중장년층을 ▲비사용자 ▲산발적 사용자(주 1회 미만) ▲매주 사용자(주 1회 이상) ▲매일 사용자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그룹별로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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