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미중 간 2차 관세전쟁 암운이 짙게 드리워진 가운데 중국 관영지가 애플 등 일부 미국 기업들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8일자 칼럼을 통해 현재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진흥박람회(26∼30일)에서 미국 기업들이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애플과 테슬라 같은 미국의 선도기업들이 중국 업체들과 강력한 협력을 선보였고 공급망에서 중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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