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40.6㎝…충북 축사 붕괴 등 폭설 피해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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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40.6㎝…충북 축사 붕괴 등 폭설 피해 속출(종합)

충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축사와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110여건의 폭설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진천·음성 지역에서 접수된 신고 건수만 90여건으로 대부분의 피해가 이곳에 집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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