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계획 만든 참모진, 러·우크라 특사로…트럼프 '두개의 전쟁' 끝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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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계획 만든 참모진, 러·우크라 특사로…트럼프 '두개의 전쟁' 끝낼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종전 계획’을 만든 키스 켈로그(사진·80) 예비역 중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특사로 지명됐다.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로 내정된 마이크 허커비(왼쪽) 전 아칸소 주지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사진=AFP) ◇이스라엘·레바논 휴전에도 적극 개입…가자지구는 ‘난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휴전이 가능할지도 관심사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측근인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장관은 지난 11일 마러 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당선인에게 레바논과의 휴전에 대해 설명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출범 전 협상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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