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1승‘에서 해체 직전의 ’핑크스톰‘을 인수하며 1승 시 20억 지급이란 파격 공약을 제시한 괴짜 재벌 구단주 ’강정원‘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래서 제가 ‘아 저 재벌은 취향이 없는 재벌인 것 같아’ 이야기를 했다.
박정민은 이에 대해 “있어 보이는 것도 있어보이는 건데 저와 잘 어울리는 옷이어야 하니 여러번 입어봤다.안경, 모자 같은 것도 사실 그런 좀 우리가 전에 보지 못했던 구단주, 재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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