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가요"...스키 타고 1시간반 출근했는데, 이런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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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요"...스키 타고 1시간반 출근했는데, 이런 반전이?

‘117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폭설’ 속 경기도 학교와 유치원에 내려진 긴급 휴교 권고에 혼선이 빚어졌다.

사진=SNS 28일 오전 경기 용인, 수원 광교신도시 등에서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남성은 국가대표 스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근을 위해 눈길을 헤치고 12km 되는 거리를, 약 1시간 30분 동안 스키로 이동했지만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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