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이사회 진입에 성공하며 형제 측에 유리했던 이사회 구성은 원점인 5:5로 돌아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안건은 이사를 3명 이상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변경하는 것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사내이사 임주현 등 2인을 선임하는 건이다.
이에 모녀 측은 정관을 이사 11명 이내로 변경하고 이사 2인(신동국, 임주현)을 선임해 경영권 확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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