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다음 달 전국의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제2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를 개최한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사)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주관해 남교소극장에서 열리는 제2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연극 작품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2월 18일 초청작 '검정고무신2'를 시작으로 ▲19일 개막식과 함께 배우 최수종 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여자만세2' ▲20일 뮤지컬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21일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22일 '드립소년단'이 연달아 무대에 오르며 연극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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