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전경./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한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상 2층의 연면적 1611㎡ 규모로 지어진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휴게실과 열린카페, 역량강화실 및 작은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쉼터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목적강당과 체력단련실 등 입주기업 근로자 및 지역주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층은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공간으로 작은도서관,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역량강화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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