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에서 배구선수 연기에 도전한 배우 장윤주가 실제 배구를 연습하며 느낀 고충과 개인적인 아쉬움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핑크스톰의 주장 방수지 역할을 맡았다.
장윤주는 “제가 맡았던 배역이 점프를 많이 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보니까 무릎이 실제로 부상이 있었다.되게 고생하면서 촬영했는데 저는 그 부상이 아니었어도 강스파이크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라며 “배움의 시간도 짧았고 그런 체력이 있지도 않았다.그래도 스파이크를 한 번쯤은 하고 영화를 끝냈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다.그만큼 경기에서 스파이크가 멋진 한 방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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