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이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회장은 “안세영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감명을 받았고 동시에 협회 운영의 문제점을 목도하며 이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총 24억원을 협회에 후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매년 6억원씩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에 투자해 배드민턴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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