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1390원대를 유지했다.
환율은 6.0원 내린 1391.0원으로 개장해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진 오전 10시께 1396.3원까지 올랐지만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우려와 관련해 "환율 변동성을 관리하는 데 외환보유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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