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강도 쇄신속 안정 택한 식품군"…수익성 개선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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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강도 쇄신속 안정 택한 식품군"…수익성 개선은 숙제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롯데 식품군·유통군 부회장이 유임됐다.

◇신성장동력 발굴·해외 성과 기대…수익성 개선은 ‘숙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고강도 쇄신을 단행하면서도 식품군은 ‘안정’을 택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군은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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