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폭설 대응 시의원 및 직원들 제설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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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폭설 대응 시의원 및 직원들 제설작업 나서

안양시의회는 28일 오전, 의장단과 의원들 및 의회 전 직원들이 함께 안양시의회 앞에서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이례적인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장애인주차면 확보에도 큰 비중을 뒀다.

이번 제설작업은 단순히 도로와 보행로의 눈을 치우는 데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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