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지휘봉을 잡은 하 이사장은 지난 18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하 이사장은 학교체육을 비롯해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등을 두루 잘 정립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또한 공단이 체육 재정의 젖줄이라는 점을 되새기며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확대를 주요 역점 사업으로 두겠다고 밝혔다.그는 "공단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 이사장은 "체육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단도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