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이 D램 시장 점유율 판도를 흔들 정도로 중요해진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3E 품질 검증(퀄 테스트) 통과가 늦어질수록 SK하이닉스의 추격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역시 2분기보다는 매출이 9% 증가했으나 SK하이닉스보다는 오름폭이 작았다.
매출 기준 D램 점유율은 삼성전자 41.1%, SK하이닉스 34.4%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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