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서울 SK 가드 양우섭이 12월 1일 은퇴식을 갖고 코트와 작별한다.
SK는 “12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KT와 홈경기에서 양우섭의 은퇴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8~2009시즌 부산 KTF(현 KT)에서 프로에 첫발을 내딛은 양우섭은 이후 창원 LG와 SK를 거치며 15시즌 동안 프로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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