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28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와 ‘개인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위한 기부금 출연 및 소액 신용카드 발급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130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한다.
신복위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12개월 이상 성실히 채무를 상환 중인 개인채무조정 이행자들에게 소액 신용카드 발급 보증 재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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