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이후 미술가와 작곡가 배우, 정치인들의 강렬한 초상 사진으로 유명한 미국의 사진작가 아널드 뉴먼(1918∼2006)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시대의 아이콘: 아놀드 뉴먼과 매거진, 1938-2000'이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뮤지엄한미 삼청본관에서 열린다.
초상 사진이지만 뉴먼은 피아노를 중심에 두고 인물은 왼쪽 아래쪽에 오도록 프레임을 구성했다.
케네디 등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뉴먼이 피사체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정교하게 연출한 20세기 주요 아이콘들의 초상사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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