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정몽규 현 회장과 허 전 감독뿐이다.
만약 허 전 감독이 나이 제한 규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당할 경우, 선거는 정몽규 회장의 단독 출마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허 전 감독 출마와 이를 둘러싼 논란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새로운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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