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번지는 가운데, 천주교 사제 1400여 명도 시국선언문 발표 행렬에 동참했다.
사제들은 "사사로운 감정에서 '싫다'고 하는 게 아니라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이냐"면서 "대통령 윤석열 씨의 경우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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