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이틀째 이어진 폭설의 여파로 28일 전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국내선 30편, 국제선 3편 등 총 33편이 기상 악화를 사유로 취소됐다.
국내선 136편, 국제선 21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