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번에 대법원에서 넥슨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 결정을 확정한 것이다.
넥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 김준성 씨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게임사와 대형 로펌(김앤장)을 상대로 일개 개인이 사소한 이유로 시작하게 된 소송이지만 전체 게임업계에 적용될 수 있는 기준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경우 원고가 소송 중에도 큐브를 구매한 부분과, 원고가 큐브를 사용해 보보보 외에 얻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5%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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