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8일 이영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화학군 총괄대표를 맡아 화학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화학과 소재 분야 전문가로, 사업과 조직의 체질을 바꿔 롯데 화학군 전반의 근본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인물로 평가받는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이사를 겸임해 기초화학 중심 사업을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중심 사업구조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작업을 진두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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