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진심 고백 “사랑한다”…철벽 구축한 파트너에 진한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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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진심 고백 “사랑한다”…철벽 구축한 파트너에 진한 애정 표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중국에서 우파메카노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이제 우리는 함께 뛰고 있고,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빌트는 김민재의 인터뷰를 전하며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 휘하에서 직관력을 되찾은 것 같다.그의 동료인 우파메카노도 마찬가지”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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