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8일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최수신 미국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수신 총감독은 "'디자인 예쁘네'에서 끝나는 디자인비엔날레는 의미가 없다.
전시를 본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삶에 임팩트를 주는 디자인비엔날레를 선보이겠다"며 "포용적 디자인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진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포용의 '우리'가 가능함을 알게 할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