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대표에 롯데지주 출신 정호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계열사들의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호텔롯데는 법인 내 3개 사업부(롯데호텔·롯데면세점·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전부 물러나는 초강수를 두며 본격적인 경영체질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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