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출산율 반등 추세가 가시화했다고 평가했다.
올 3분기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어난 6만1288명으로 1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출산율의 선행 지표라고 할 수 있는 혼인 건수도 3분기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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