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선보이는 '평촌자이 퍼스니티'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100% 마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2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19건이 접수돼 평균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이 많다"며 "미래가치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다양한 옵션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해 원활하게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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