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 5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로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철골로 된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6만9천여㎡ 규모 청과동 건물의 샌드위치 패널 천장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났다.
시장 측은 앞서 오전 7시 29분 붕괴 위험을 감지하고 대피 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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