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서부 콘퍼런스 선두 다툼에서 아쉬운 4점 차 패배를 당했다.
3연패에 빠진 골든스테이트(12승 6패)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승 14패·동부 14위)를 꺾은 휴스턴 로키츠(14승 6패)에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내주고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레이커스 119-101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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