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8일 새벽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대설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국장단 회의를 겸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제설제 4,895톤, 제설장비 157대 투입 △전 직원 비상근무조 편성으로 제설작업 중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시민 분들, 소상공인 분들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하며 힘을 보태주고 계신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원활하진 않지만, 모든 역량을 다해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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