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살해 양광준, 구속기소… "내연 관계 밝혀질까 봐 범행"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육군 장교 양광준(38)이 구속기소 됐다.
양광준은 피해자 A씨(33·여)와의 교제 관계가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살해했다.
또 A씨의 시신이 물 위로 떠 올라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은닉 현장으로 돌아가 시신의 은닉 상태를 확인할 계획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