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지난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갱신한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6개 종목에 35명이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도 부문 100kg 급에 출전한 황상훈 선수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 종목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을 모두 갱신하며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