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핵심 사업 3건(적정 1건·조건부 2건)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수시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필요성·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사업비가 200억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사업 ▲ 2025년 스케일업 벤처펀드 조성 ▲ 전주 컨벤션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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