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이 주관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종합평점 92.1점을 기록하며 전국 7개 참여 지자체 중 1위로 최우수 사업에 선정됐다.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무대로 펼쳐진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강릉 국가유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1위 선정은 강릉의 풍부한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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