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현우, 강원 양민혁, 수원FC 안데르손(왼쪽부터)은 29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K리그1 MVP 수상 후보다.
울산은 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마다 2가지 부문의 상을 싹쓸이했다.
올 시즌 강원FC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내년 1월 토트넘(잉글랜드) 입단까지 확정한 양민혁, ‘유력 강등 후보’ 수원FC를 파이널A(1~7위)로 인도한 ‘삼바 특급’ 안데르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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