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부발전) 이곳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태운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주변 지역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다.
정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초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2013년 중부발전의 열병합발전소(세종발전본부)를 가동을 시작했고, 뒤이어 2007년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곳 추가 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종합 준공식을 진행했으나 이곳은 이미 올 6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가 전기와 열 공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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