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공연 예술가이자 안무가 키아라 베르사니가 28일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이 느끼는 '정치적 책임감'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키 98㎝의 몸으로 이미지와 상징을 활용해 행위 예술을 펼친다.
그가 장애예술 표준극장인 모두예술극장에서 대표작 '젠틀 유니콘'을 비롯해 장애와 자연의 관계를 묻는 '덤불', 고전 발레 작품 '빈사의 백조'를 재해석한 '애니멀'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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