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크’를 운영하고 있는 공익재단법인 일본환경협회는 ‘싱가포르 그린 라벨’ 제도를 운영하는 싱가포르환경위원회(SEC)와 ‘비닐류 바닥재’, ‘타일 카페트’ 등 두 품목에 대해 상호인증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인증 개시로 에코마크를 취득한 비닐류 바닥재와 타일 카페트가 그린라벨을 신청할 경우, 싱가포르환경위원회 심사를 추가로 받지 않고 생략할 수 있다.
일본환경협회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환경위원회와 처음으로 공동 기준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 프로젝터의 상호인증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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