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8일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내야수 오스틴 딘과 재계약 합의를 발표했다.
구단은 에르난데스와 오스틴의 재계약에 관해 "두 선수는 2024시즌 투타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준 선수들이다.KBO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고, 내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실력뿐만 아니라 팀워크 등 인성도 뛰어난 선수들로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또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와 오스틴은 재계약 이후 구단을 통해 2025시즌에도 함께할 수 있는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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