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익산 치유의 숲이 지난 6월 준공해 입장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지만,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반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다.
익산시는 진입로 부지 매입을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도 계획안을 부결시켰다.
진입로의 경우 부지 매입은 익산시가, 공사는 산림청이 담당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통한 예산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