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대설경보 발령 이후 경기 안성에 최대 70㎝의 눈이 내림에 따라 시는 28일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안성시에서는 금광면 70cm, 고삼면 65cm, 공도읍과 안성1·2·3동 6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대덕면과 고삼면 창고형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공도읍 송원육교(금호 어울림 1단지~3단지 간 연결 육교) 캐노피가 파손돼 통제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