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경북 구미 라면축제에 17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가 열렸던 구미역 일대에는 모두 15억원 규모의 소비가 이뤄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라면 축제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전국 단위의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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