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눈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긴급 소집한 '대설 대책회의(영상)'에서 네가지 특별 지시를 주문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눈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긴급 대책회의'에서 네가지 특별 지시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금 이럴 때가 돈을 쓸 때이다.재정을 아끼지 말라"며 "재정을 아끼지 말고 제설제,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도의)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만전을 기하고, 만반의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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