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내년도 벼 보급종 신청 접수 시작
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내년도 농사에 필요한 벼 보급종 신청을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새청무 품종은 추후 확보량에 따라 읍면별로 배정·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벼멸구 피해가 컸지만, 정부 보급종은 병해충에 강하고 증수 효과가 높다"며 "농가들이 품질 좋은 보급종을 적극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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