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갑작스러운 폭설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더 신나보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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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갑작스러운 폭설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더 신나보이는 엄마

김나영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 휴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라며 폭설 탓에 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들 못지 않게 신난 김나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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