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 뗐다…” 정몽규 회장, 한국 축구 위해 '중대' 결단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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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 뗐다…” 정몽규 회장, 한국 축구 위해 '중대' 결단 내렸다

정 회장은 2013년 축구협회장에 선임된 후 3선까지 성공하며 한국 축구를 이끌어왔다.

허 전 이사장은 지난 25일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 회견에서 "축구협회를 개혁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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